경북과학대-<주>유니유란, 피부미용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경북과학대학과 <주>유니유란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대학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과학대학 제공>

경북과학대학(총장 도정기)과 <주>유니유란(대표이사 송인영)이 지난 25일 대학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경북과학대학 뷰티디자인계열은 피부미용 전공 학생들의 안정적 취업을 보장받게 됐으며, 유니유란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사업의 내실화를 더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대학 뷰티디자인계열은 1993년 전국 최초로 미용분야의 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 유치 및 공모전 석권 등을 통해 진가를 입증받고 있으며,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로의 취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유니유란은 피부관리 전문기업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전국 45개의 직영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꾸준한 교육과 더불어 창업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사출처 : 영남일보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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